[서울시정일보] 전라남도는 8일까지 서울 양재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수도권 소비자를 대상으로 ‘전통식품 특별 판매전’을 펼친다. 이번 특별 판매전에는 여수 돌산갓영농조합, 장성 북하특품사업단 등 15개 업체가 참여하며, 갓김치를 비롯 배추김치, 장아찌, 젓갈 등 전남산 전통식품과 농수산물을 가공한 200여개 제품들이 소비자들에게 판매된다.전라남도는 양재농협 하나로마트 1층 야외 메인 판매대에 자리 잡고, 다양한 전통식품과 농수산물 가공제품을 집중 홍보하게 된다. 특히 시식을 통해 맛과 품질을 미리 평가할 수 있도록